콜러베이트 송년회: 향기로 가득했던 특별한 시간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콜러베이트는 2025년에도
팀원들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2024년은 콜러베이트에게
도전과 성취의 연속이었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고,
서로를 믿고 협력하며 성장을 이뤄낸 한 해였습니다.



한 해 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조용하고 차분하게 우리만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마실거리를 나누는 대신
‘콜러베이트만의 향기’를 담은 디퓨저를 제작하며
2024년을 함께 만들어 온 팀원들의 개성과 노력,
그리고 콜러베이트의 가치를 향으로 표현했습니다.






향으로 이어지는 나와 콜러베이트의 이야기


팀원들은 각각 20가지 향료 중에서
콜러베이트를 떠올릴 수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향을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선택한 향료들은 하나씩 시향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했고,
콜러베이트만의 이야기가 담긴
각자의 디퓨저를 완성하기 위해
한 방울씩 정성스럽게 제조해 나갔습니다.






세 가지 향으로 표현된 우리의 이야기

각각의 개성을 담은 세 개의 디퓨저가 완성되었습니다.
디퓨저의 향에는 각각 팀원들이 생각하는
콜러베이트의 모습과 개인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를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번 송년회에서 팀원들이 직접
제작한 디퓨저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팀원은 디퓨저 이름을 iley로 정했습니다.
팀원의 이름인 Hailey 에서 따온 이 이름은
가볍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피오나와 그린티는 신선하고 향긋한 첫인상을 전하며
은은한 수선화와 초록빛 대나무가
전체적인 균형과 안정감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리스, 인센스가
묵직하고 깊은 잔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Hailey: 콜러베이트가 고객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퓨저를 제작했습니다.






두 번째 팀원은 디퓨저 이름을 rizz 로 정했습니다.
이 이름은 팀원의 이름인 Chris와
비슷한 발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최근 미국에서 “매력”을 뜻하는
신조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베르가못과 라임은 상큼하고 가벼운 첫인상을 전하며
토바코는 깊이 있는 중간향으로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바닐라, 앰버, 샌달우드는 부드럽고
은은하게 지속되는 잔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Chris: 콜러베이트도 이 디퓨저의 향처럼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며 매력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디퓨저를 제작했습니다.






세 번째 팀원은 디퓨저 이름을
Collavate Na로 정했습니다.
이 이름은 팀원의 이름인 Anna의 na와
콜러베이트를 결합해,
‘콜러베이트와 나’라는 연결성을 강조했습니다.


밝고 화사한 피오니와 라일락은
창의적이고 희망찬 시작을 의미하며,
그린티와 밤부는 조화로운 협업과 균형을 상징합니다.
헬리오프로트와 인센스는
깊고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Anna: 회사를 떠올리며 콜러베이트가 가진
창의성과 조화로움을 향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각 팀원의 개성과 콜러베이트를 떠오르며 만든 디퓨저는
콜러베이트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 향기들은 사무실과 팀원들의
일상 속에서 오래도록 머물며,
올 해를 기억하는 따뜻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디퓨저의 은은한 향처럼,
콜러베이트는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가치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콜러베이트 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