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베이트는 사용자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문서와 파일을 관리하고 결재 승인을 할 수 있게 해주므로 콜러베이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용자의 구글 드라이브 파일 접근 권한이 필요합니다.
내부 임직원의 경우 콜러베이트를 구글앱스 관리자가 회사 도메인에 직접 설치하므로 이러한 접근 권한 재요청이 필요 없이 구글앱스 관리자는 언제든지 이를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콜러베이트는 여러분의 문서와 파일, 개인 정보를 콜러베이트가 아닌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콜러베이트가 너무 많은 권한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시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즉, 콜러베이트를 잘 모르는 사용자 입장에서 구글 드라이브 접근을 요구받으면 걱정되고 당황스럽겠지요.
이에따라 콜러베이트는 모든 구글 계정 사용자에 대하여 기본 접근 권한 요청을 구글 드라이브가 아닌 개인 기본 프로필 정보(이메일 주소와 이름 등 )만 요구하는 방식으로 구글 계정 엑세스 권한 범위를 대폭 축소 및 분리하였습니다.
콜러베이트 로그인 시 사용자 이메일 주소와 기본 프로필만 접근 요청하는 페이지
이제 콜러베이트에 최초 서비스 가입 시 내 구글 게정의 기본 프로필 정보만 엑세스 하도록 허락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모드가 콜러베이트의 기본 로그인 설정이 되었으므로 콜러베이트 로그인시에 과도한 접근 권한 요청에 대한 우려를 없앴습니다 .
콜러베이트 접속 후 내 드라이브 메뉴를 선택할 경우 별도의 안내창을 통해 구글 드라이브 관련 엑세스 권한 범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문서나 파일로 결재 승인 프로세스를 시작하거나 콜러베이트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 문서나 파일을 관리할 경우에 한해 구글 드라이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락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관련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콜러베이트 로그인시 기본 설정된 프라이버시 모호 모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포스팅과 결재 승인에 참여만 하는 방식으로 콜러베이트를 계속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콜러베이트의 구글 드라이브 접근 권한을 확장하는 안내 팝업
콜러베이트의 구글 드라이브 관련 기능 사용을 위하여 해당 접근 권한을 요청하는 화면
2. 콜러베이트 홈에서 포스트내 이메일 주소 직접 멘션 기능
콜러베이트 홈 메뉴에서 포스트 글을 올릴때 @로 시작하여 이름이나 이메일을 입력하는 사용자 멘션 기능은 내부 임직원이나 구글앱스 주소록에 등록된 이메일과 이름에 대해서만 맨션이 가능한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제 ‘@이메일주소’ 입력을 한 뒤 ‘엔터’를 치면 내 구글 주소록에 없는 연락처의 이용자에게도 태그가 가능합니다.
콜러베이트 포스트에 태그된 이메일주소의 수신자는 이메일을 통해 메시지를 받게 되며, 콜러베이트 접속 시 구글 프로필 정보만 허락함으로서 협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팅 메시지 안에 이메일 주소를 직접 입력(후 엔터)하여 상대방을 언급하는 화면
콜러베이트를 이용해 기업용 SNS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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