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AI 없이 끝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지식 근로자의 하루 업무 중 발생한 질문은 사람이 아닌 ChatGPT와 같은 대화형 AI로 이어지는 것이 무척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업무 방식은 여전히 예전 방식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하루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여전히 반복 작업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아직도 모든 일을 직접 수행하고 있을까요? 아마 문제의 핵심은 “결과물을 신뢰할 수 없어서” 때문일 겁니다. 실제로 HBR 리뷰에 따르면 약 50%의 사람들이 AI가 답변한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저희가 제시하는 해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승인이 완료된 문서만을 기반으로 답변하는 AI를 만드는 것.
이번 블로그에서는 승인된 결재 문서와 Google Gemini Gems를 활용하여 반복되는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AI 활용 시, 콜러베이트의 주요 장점 미리보기 1. AI 학습 데이터 자동 최신화 콜러베이트에서 승인된 문서는 지정한 구글 드라이브 폴더에 자동 저장됩니다. 원하는 승인 문서가 포함된 폴더를 Gems에 연결해두면, 새로운 승인 문서가 추가되거나 수정될때마다 이를 자동 반영하여 항상 최신 데이터로 답변합니다. 2. 전자결재 전 과정 자동화 콜러베이트를 통해 제출한 모든 승인 문서는 100% 구글 드라이브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모든 문서 접근 권한 또한 자동으로 관리됩니다. 3. 안전한 사용 환경 모든 문서 정보는 Google의 보안 체계 내에서 관리되어, 공공기관에서도 유출 걱정없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
1. Google Gemini Gems를 통해 나만의 AI 챗봇 만들기
우리 조직의 문서로 학습된, 특정 업무(정책 안내, 기술지원 Q&A 등)에 특화된 맞춤 AI 도우미를 만들어보세요.
Gems는 Google이 개발한 맞춤형 AI 전문가입니다.
개발 지식이 없어도 회사 정책 문서나 고객 지원 자료를 기반으로, 특정 업무를 지원하는 전용 AI를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내 규정에 따라 자동으로 문의에 답하는 정책 AI나 기술지원 전문 AI 챗봇 등 반복되는 업무를 누구나 손쉽게 직접 구축할 수 있습니다.
2. 콜러베이트에서 승인된 문서와 Gems 연결하기
콜러베이트에서 승인된 문서를 자동으로 Gem에 실시간으로 학습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Gems를 만들 때, 어떤 데이터를 학습시켜야 할까요?
기업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는 바로 검토와 승인을 거친 공식 문서입니다.
콜러베이트는 사용자의 Google Drive 상에서 문서 작성 → 검토 → 승인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하며, 승인 완료 문서는 별도 폴더에 자동으로 모아줍니다.
이렇게 모인 검증된 문서 폴더 자체를 Gems의 Knowledge로 지정하면, 해당 Gem은 승인된 문서가 모인 폴더만을 기반으로 답변하게 됩니다. 만약 폴더 안에 문서가 수정되거나 추가되더라도, AI는 최신 상태의 문서를 근거로 답변하게 됩니다.
3. 승인 문서 기반 AI,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제 별도 IT 전문가 없이도, 항상 최신 데이터를 참조하는 나만의 AI가 완성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시나리오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 회사 정책/규정 안내
- “연차 신청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에 승인된 인사 규정을 토대로 안내하는 챗봇
- 고객 기술지원 챗봇
- 고객의 문의사항에 대해 승인된 매뉴얼만을 근거로 1차 응답을 즉시 제공하는 AI 챗봇
- 온보딩 보조 도우미
- 신규 입사자에게 필수 규정 및 교육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AI 챗봇
Collavate + Gems = ✅ 승인 문서 기반 AI 지식관리
AI가 신뢰할 수 있는 문서만 학습하도록 하는,
가장 간단하고 안전한 AI 도입 방법입니다.
팀이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