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벌써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동안 콜러베이트팀의 땀과 노력이 모여 오늘 드디어 콜러베이트 3.6.9 버전을 릴리즈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1. 콜러베이트 모바일 홈 포스트 기능 릴리즈
이전 버전과의 가장 큰 차이는 콜러베이트 홈 포스트가 모바일 웹 모드에서도 접근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의 브라우저에서 http://www.collavate.com 접속 후 로그인 버튼을 누르시거나 https://document.collavate.com 주소를 바로가기 아이콘 등으로 추가해두면 언제든지 즉시 콜러베이트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첨부하여 포스팅도 가능합니다.
포스트 글을 쓸 때 @이메일 주소를 입력 후 엔터를 치면 해당 글과 첨부 문서가 상대방에게도 공유되는 등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콜러베이트의 강점인 쇼셜 네트워크 소통 기능을 제공합니다.
홈 메뉴가 포스트 메뉴이므로 기존의 My Drive 구글 드라이브 메뉴는 본래의 자리를 찾아서 이동되었습니다. Process 프로세스 메뉴를 눌러 기존의 결재 리스트를 보실 수 있으며 Create 생성 버튼을 눌러 새로운 결재나 파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2. 콜러베이트 고유 주소(URL) 부여
오늘부터 모든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고객사께서는 /a/domain 이름의 고유 주소를 가지게 됩니다. 즉, 기업의 도메인이 company.com 일 경우 콜러베이트에 바로 접근 가능한 주소는 https://document.collavate.com/a/company.com이 됩니다.
기존과 같이 http://www.collavate.com 에서 로그인 버튼을 누르거나 https://document.collavate.com 에서도 그대로 접근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고유한 URL을 가지면 다음과 같은 두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2-1. 고유 주소를 통해 원격 드라이브 모드로 바로 가기
콜러베이트에서 원격 드라이브 모드로 접근하려면 기존엔 왼쪽 최상단의 콜러베이트/기업 로고를 눌러서 리스트 되는 원격 드라이브 모드의 도메인이나 로고를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왼쪽 최상단이 보통 홈이라는 개념과 달라 혼란스럽고 원격 드라이브 대상 조직이 생소한 기업 로고를 사용할 경우 매우 난감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고 URL을 통해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2-2. 기업내 콜러베이트 관리자 대한 보다 쉬워진 원격 드라이브 모드 사용자 계정 신청
콜러베이트 계정을 별도로 가지고 있으면서, 원격 드라이브 모드로 해당 회사 도메인에 접근하고자 할 경우에도 상기 커스텀 URL을 통해 로그인하여 원격 드라이브 모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경우 커스텀 URL을 누르면 관리자에게 원격 드라이브 엑세스 신청을 할 수 있는 팝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이메일을 입력하면 해당 회사 도메인 관리자에게 통보가 되며 승인 후 엑세스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외부 사용자 초대 및 확대가 보다 간편해졌습니다.
3. 새로워진 라이센스 센터
콜러베이트 라이센스 센터의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기존 디자인이 좋지 못하고 불편하고 자동 결재를 관리하는데 불편이 많았습니다. 이제 새롭게 디자인된 콜러베이트 라이세스 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결재하고 라이센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4. 기타
이번 릴리즈에는 콜러베이트의 많은 기능들이 보완되고 여러 버그들도 수정되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서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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