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베이트 팀 H양의 일기] “협업은 유능한 인재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다.”

안녕하세요, 콜러베이트 팀입니다.

콜러베이트 팀은 단순히 여러분께 콜러베이트라는 제품을 소개하기보단 업무나 팀웍이 필요한 곳에 콜러베이트를 활용하면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다양한 고객의 콜러베이트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콜러베이트 팀이 실제 업무 진행 시 제품을 어떻게 활용 중이며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대학교를 떠나 설레는 마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며… 함께 일하는 ‘협업’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한국 콜러베이트 팀 H양의 일기를 공개합니다. 😀

[콜러베이트 팀 H양의 일기]
“협업은 유능한 인재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다.”

대학교를 떠나서 처음 회사의 문으로 들어오는 신입 사원의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이 들어있을까?



처음 한국 콜러베이트 마케팅 팀에 입사하던 때를 생각해 보면 설렘 약간에 걱정과 욕심만 부풀어 있었던 것 같다. 아직 대학생이었을 당시 상상하던 ‘회사원’으로서의 내 모습은 두 가지였다. 실수해서 매일 혼나는 나, 빛나는 업무 성과로 돋보이는 나. 첫 출근이 가까워질수록 걱정이 더 커져서 결국엔 ‘그냥 처음에는 혼나면서 배우자’라는 생각이 굳어졌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첫 출근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혼나는 일은 없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이, 학교와는 달리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아무도 나를 혼내면서 까지 집중적으로 가르쳐 줄 시간이 없으니까. 대신, ‘내가 정말 이 일을 해도 될까?’ 싶을 만큼 중요해 보이는 일에 하나 둘 씩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처음 들었던 단어가 ‘협업’ 이라는 단어였다. 아니, 처음 들었다는 말 보단 그 때 처음으로 그 단어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다. 학교에서도 조별과제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가 많았지만, 그 때는 협업보다는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나눠서 합치는 ‘협력’ 에 가까웠다. 허나 프로젝트에서 협업으로 만들어낸 프로젝트의 성과물은 단순한 개인의 합 이상이었다.


[이미지 출처: Pixabay]



예를 들어, PR 기사를 만드는 일 하나만 해도 협업을 통하면 더욱 질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서 작성 과정이 여러 사람이 차례 차례 작성, 검토, 승인하는 것이었다면 협업 과정은 그와는 달랐다. 


먼저 구글 문서로 초안을 작성해서 콜러베이트로 결재 협업을 하면, 결재자들이 모두 한 문서로 모일 수 있었다. 하나의 문서 안에서 여러가지 제안과 아이디어들이 댓글이나 제안 형태로 제시되면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좋은 아이디어들을 잡아 결과물에 반영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장점을 잘 융합 시키면, 마지막 결과물을 최종 ‘승인’ 을 받을 때 처음에 미숙하기만 하던 내 초안이 몰라보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의 결과물을 만드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놀랍게도 각자 하는 것보다 훨씬 빨랐다.



신입 사원인 내 입장에서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업무를 몸에 익힐 수 있었다. 단순히 업무를 ‘어떻게 하는지’ 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동료, 상사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어떻게 잘 하는지’ 를 터득하게 되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내 모습은, 애초에 내가 상상하던 ‘실수해서 매일 혼나는 나’ 라던가 ‘빛나는 업무 성과로 돋보이는 나’ 는 아니었다. 그 자리에는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매일 빛나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내는 내가 있었다. 서로의 개성과 특성을 잘 조화 시키면서 함께 일하는 문화가 내가 빠른 기간 안에 어엿한 한 사람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사람들 간의 문서 협업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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